작곡가 정바비 여자친구 사망 관련 의혹

현재 연예계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MBC의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곡가 정바바 여자친구 사망 관련 의혹입니다.


몇 달 전 가수를 꿈꾸던 20대 여성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녀의 유서에 따르면 "사람에게 고통받았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죽음에 많은 의문점들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지망생이었던 그녀의 가족들은 작곡가이자 가수인 전 남자 친구가 술에 약을 타서 먹인 뒤 불법 촬영과 각종 성범죄를 저지른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발이 이루어지면서 경찰이 수사를 착수를 하고 해당 남자친구인 작곡가(집ㅂ)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를 하고 조사를 하였는데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2020년 4월에 발생을 하여 가수 지망생 A 씨는 자신의 집에서 "사람에게 상처받고 고통받았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숨자 친 채 발견되었습니다. A 씨는 가수의 꿈을 꾸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밴드 활동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죽음에 A 씨의 아버지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딸이었고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어처구니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A 씨의 아버지는 숨진 딸의 스마트폰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을 하여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 씨의 스마트폰에서는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더 못할 짓 한 걸 뒤늦게 알았다", "아무것도 못 하겠고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라고 쓴 내용의 메시지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이에서 A 씨가 말하던 남성은 전 남자친구였던 작곡가였고 이 작곡가는 가수로도 활동을 하였으며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도 함께 참여까지 한 음악계에서 알려진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숨진 A 씨의 지인들은 과거 둘이 교제하던 시절에 작곡가 B 씨가 "불법 촬영과 성폭력을 했다"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과거에 여러 차례 성폭행과 불법적인 일들을 숨진 A 씨가 지인들에게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양주 한 모금 정도 마셨는데 거품을 물고 자기가 스러졌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억을 잃고 침대에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누워있었고, 불법 촬영을 당했다"이런 내용을 이야기를 들었다는 증언이었습니다.

 

그리고 A 씨가 B 씨에게 항의를 하자 "추가적으로 동영상을 보내고 컴퓨터랑 B 씨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있던 사진을 삭제했다고라고 "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자신에게 한 성폭행에 대해서 너무 고통스러워했다고 지인들은 전했습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가수 지망생 A 씨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의 아버지가 경찰에 고발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으로 A 씨의 아버지는 "성관계 동영상 사진을 찍어서 딸한테 보내고 참으로 내가 알지 못하던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라고 말을 하면서 딸의 죽음에 고통과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곡가 B 씨는 변호인을 앞세워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 "법적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동 않았다"라고 반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많은 증거를 확보를 하고 B 씨를 성폭력 범죄 처벌 법과 강간 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하여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A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한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기록상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부인을 하면서 교제 후에 갑자기 이야기를 꺼내며 지금 자신도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협조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많은 증거를 확보를 하고 범죄 혐의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조사를 진행을 할 것이며 빠른 시일 안에 수사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에 많은 누리꾼들이 작곡가 B 씨의 신상을 찾고 있는데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에서 사용한 자료 사진의 원본을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를 추측을 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실검 1위에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가해자의 이름으로 지목된 사람은 가을방학 정바비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인디밴드와, 가을방학, 바비 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바비의 가장 큰 화제는 2018년부터 빅 히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작곡가로 활동을 해왔으며 수많은 노래들을 작곡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수사 결과에 따라서 많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바비 여자친구 사망 관련 의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직 수사 단계에 있는 만큼 사실에 빨리 밝혀졌으면 합니다.

 

2020/11/03 - [이슈화제] - 박지선 빈소 박정민 송은이 박성광 눈물바다

박지선 빈소 박정민 송은이 박성광 눈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