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이 서울 한복판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다가 붙잡히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유명 개그맨 김형인은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 개설 운영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상파 공채 출신의 개그맨들이 도박장을 운영 적발되었다고 보도를 하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은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동료 개그맨 최 모 씨와 함께 개그맨 김형인 도박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전했습니다.
개그맨 김형인 도박장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홀덤 게임판을 만들어 수천만 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그맨 김형인은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기며 도박에 참여를 했던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개그맨 김형인 도박에 참여 '한 두번 참여를 한 것은 인정을 하지만 불법 도박장은 직접 개설하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형인 도박 혐의는 인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불법 도박의 처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도박장 개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가 이번 재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 웃찾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김형인 도박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어서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초신성(슈퍼노바)의 아이돌 멤버들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연이어서 도박으로 연예계가 시끄럽습니다.
개그맨 김형인은 1981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김형인 나이 40세입니다. 가족은 2남 2녀 중 막내로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를 하여 동료 윤택과 함께 '택아'를 큰 유행을 시키면서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이기도 했었습니다.
한때 지상파의 개그프로그램의 대표 개그맨에서 개그맨 김형인 도박이라는 타이틀로 다시금 연예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판의 결과가 많이 관심이 가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개그맨 김형인 도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 연예계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안타까운 소식들이 매일 전해지고 있는데요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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