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자택서 심정지 상태 발견

배우 오인혜(36)가 인천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송도소방서에 말에 따르면 오인혜는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배우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TR)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맥박과 호흡은 돌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오인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친구로 오인혜를 처음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서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오인혜는 최근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으며 유튜브 채널 오인혜를 개설하여 그녀의 브이로그등을 보여주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며 팬들과의 왕성한 소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을 하면서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호제를 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모으고 있었지만 오인혜의 드레스 사진이 실검 1위에 오를정도로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배우 오인혜는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을 하면서 그 때 당시의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흘러내리면 큰일날까봐 어깨끈을 꼬고 옷을 내리는 것을 반복해 명치까지 드러났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조금 수위를 낮췄을거라고 전했습니다.

 

 

 

 

신인이였던 오인혜는 매니지먼트가 따로 없었던 터라 홀로 의상을 구했고, 시상식에 나가기전 누구한테도 피드백을 듣지 못한 채 공식석상에서 스면서 당시의 마음으로는 신인배우로 사진한장이라도 더 찍히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렸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의 이미지가 오랫동안 남아 있어 남자 꼬시는 역할만 들어와 배우로서 고충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왜 방송활동을 안하냐는 질문에 이제는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내 마음에 안드는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을 내려놨다고도 전했습니다.

 

 

 

 

시상식 레드 카펫의 화제의 여배우에서 9년의 무명의 배우로 지내던 배우 오인혜는 오늘 자택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경찰관계자들은 정확한 이유를 조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오인혜 프로필

 

 

 

 

출생 : 1984년 1월 4일 오인혜 나이 36세

직업 : 배우

국적 : 대한민국

 

 

배우 오인혜 드라마 출연작

 

2012 -  MBC 마의 <정말금>, KBS2 드라마스페셜 - 환향-쥐불놀이 <금옥> 
2018 -  MBN 연남동 539 <정주은>

 

 

 

배우 오인혜 영화 출연작

2011년 - 우리 이웃의 범죄 <고금숙>,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수지>,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인휘 /치료사 /요코 /식당아줌마 /박카스여인

 

2013년 -  소원택시 <초희>, 노브레싱 <체고 여자코치>,

 

2014년 -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 <다희>, 설계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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