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나태주 오열을하면서 출연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에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는 나태주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태주는 어렸을 적 자신을 친동생처럼 챙겨주던 우준태 씨를 찾아 나섰는데요. 나태주의 롤모델이자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고 외로웠던 자신을 친동생처럼 챙겨줬던 태권도 시범단 선배 우준태 씨였습니다.
어렸을 적 우준태 씨의 멋진 모습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았던 나태주는 긴 무명을 견디고 노력 끝에 트로트 가수로 빛을 보기 시작하여 자신을 아끼던 형이 갑자기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연락이 끊겨 버린 고마운 형을 찾고 싶어서였습니다.
나태주는 자신이 "K타이거즈 합격 후 형님이 먼저 다가와주셨다" 면서 "아침밥을 먹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우준태 씨 집에 가면 더 자고 싶어도 밥 먹어라는 소리가 너무 반가웠다고 합니다.
나태주는 떡볶이를 먹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던 중 선배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눈치를 보면서 못 먹고 있던 자신을 우준태 형이 항상 익은 고기만 골라 챙겨줬다는 과거의 기억을 이야기도 했습니다.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우준태 씨를 추적 끝에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우준태 씨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한국에 가면 2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남 기녀 아쉽게 못 만나게 되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영상이나마 우준태 씨를 영상이나마 만나서 들뜬 마음으로 우준태 씨와 인연을 맺었던 태권도장을 찾았습니다. 태권도장에 방문을 하여 예전 생각을 하면서 우준태 형을 더 보고 싶다는 말을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영상편지를 남기던 도중 갑자기 누군가가 "태주야"라고 부르면 등장을 합니다.
바로 프랑스에서 못 온다던 우준태 씨였는데 나태주는 웃으며 들어오는 우준태 씨를 보면서 결국 오열을 하게 됩니다. 나태주 눈물을 보이면서 반갑게 형을 안아 주었습니다.
나태주 눈물을 닦으며 "작가님 정말 나쁜 사람들"이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우준태 씨는 한국을 오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너무 힘든 게 많았는데 그래고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했고 나태주 역시 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와줘서 너무 고맙다 라며 형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이후 다 같이 우준태 씨의 집을 찾았고 우준태 씨의 어머니는 나태주에게 밥 한 끼 꼭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잔칫상을 다 함께 식사를 하며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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