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박소은 사망 BJ세야 입을 열다

BJ박소은과 BJ세야가 다시 인터넷에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J박소은은 지난 7월 안타까운 선택을 하면서 하늘나라로 간 유명 BJ로 아프리카티비 등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유명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5일 BJ세야가 BJ박소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Bj세야는 자신의 방송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하늘에서도 피해받고 있는 그친구(BJ박소은)에게 정말 죄송하다. 너무 할 말이 없다"라며 이번 사건으로 불편을 끼친 시청자분들, 팬분들, 그리고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BJ세야는 이어서 "가족분들께서 언급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오늘 이후로는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말을 이어 갔고 지난 7월 4일 해명 방송 전에 자신은 Bj 박소은과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 자신은 그 사실을 몰라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슈화되고 있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야는 자신이 "범죄를 일으킨 사람으로 몰리고 있었고 또 다른 루머가 생기기 전에 그날에 있었던 그대로 방송에서 말을 했다"며 그날 해명 방송을 하지 말고 연락을 기다릴 걸 너무 많이후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 방송을 하지 않았던 건 너무 무섭고 두려웠기 때문이었다고 자신의 속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박소은의 이름이 또 기사화되고 알려지는 것이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 방송을 하지 못했다고 지금까지 방송을 못했던 이유도 전했습니다.

 

 

 

 

BJ세야는 "내가 잘한 행동은 하나도 없다. 모두 내 잘못된 행동 때문이다. 그 친구에게 평생 미안함을 가지면서 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BJ세야와 BJ박소은은 7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소은의 전 남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수차례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박소은이 그때 당시 유명 BJ와 바람을 피웠다고 밝히며 BJ세야가 그 유명한 Bj이고 남자 친구가 있는 박소은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박소은은 BJ세야 집에 방문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BJ세야는 BJ박소은이 남자 친구가 있는지 몰랐다고 해명을 했으며 이에 많은 팬들이 BJ박소은에게 엄청난 비난을 했고 사태는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결국 7월 13일 박소은의 동생 A 씨가 박소은의 방송국에 언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